'큰 부상은 피했다' 강소휘, 가벼운 염좌 진단..재활에 2~3주 소요
박준범 입력 2021. 1. 23. 19:29 수정 2021. 1.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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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안도의 안숨을 쉬었다.
GS칼텍스는 23일 "현대건설전에서 부상이 있었던 강소휘가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발목 가벼운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GS칼텍스는 재활에 2~3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GS칼텍스는 한수지에 이어 권민지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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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GS칼텍스가 안도의 안숨을 쉬었다. 레트프 강소휘가 큰 부상은 피했다.
GS칼텍스는 23일 “현대건설전에서 부상이 있었던 강소휘가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발목 가벼운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지난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경기 중 착지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려 들 것에 실려 나갔다. 강소휘는 고통을 호소했고, 자칫 큰 부상이 우려됐다. 하지만 다행으로 단순 염좌 판단을 받으면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GS칼텍스는 재활에 2~3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당장 26일에 있을 선두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는 결장이 불가피하다. GS칼텍스는 한수지에 이어 권민지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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