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받은 코나 전기차, 충전 중 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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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인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에 또 다시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달서소방서는 23일 리콜을 받은 현대차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가 오후 4시 11분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 내 급속충전소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나 전기차는 충전 중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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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충전 중인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에 또 다시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달서소방서는 23일 리콜을 받은 현대차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가 오후 4시 11분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 내 급속충전소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난 코나 전기차는 지난해 12월 배터리 관리 시스템 리콜을 받은 경력이 있는 2018년 6월 구매된 모델”이라고 밝혔다. 리콜을 받은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화재 사고가 났다.
이날 코나 전기차는 충전 중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사고 당시 차주는 다른 장소에 있었으며, 화재 사고를 목격한 다른 시민이 직접 차량과 연결된 충전기를 분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오후 8시 현재 사고가 난 코나 전기차는 잔불 진압 후 현재 견인됐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조재환 기자(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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