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부산 어선 침몰사고 "구조 총력" 지시

민정희 2021. 1. 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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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4시쯤 부산시 영도구에서 339톤 선적 어선 '127대양호'가 침몰한 것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해경, 해군과 부산시, 영도구, 경상남도, 거제시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인명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현재 승선원 10명 중 7명은 구조했으며, 3명은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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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4시쯤 부산시 영도구에서 339톤 선적 어선 ‘127대양호’가 침몰한 것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긴급 지시를 내렸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해경, 해군과 부산시, 영도구, 경상남도, 거제시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인명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현재 승선원 10명 중 7명은 구조했으며, 3명은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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