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지플랫 최환희 응원 "故최진실 닮아 다재다능"(불후)[TV캡처]

우다빈 기자 2021. 1. 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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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지플랫이 신동엽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다.

무대를 마친 지플랫에 대해 신동엽은 "최진실을 닮아 굉장히 다재다능하다.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었다.

한편 지플랫은 故 최진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는 최환희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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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지플랫 최환희 최진실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지플랫이 신동엽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연예계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플랫은 보컬리스트 하은과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딘딘은 "신인다운 모습이 너무 좋았다. 저 친구가 한창 더 클 수 있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고 대견했다"고 칭찬했다.

무대를 마친 지플랫에 대해 신동엽은 "최진실을 닮아 굉장히 다재다능하다.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지플랫은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다. 어느 날 친구가 힙합동아리로 공연에 서자고 했다. 관객들이 내 노래에 박수를 보냈고 공연에 선다는 걸 알았다. 그 때 음악의 매력에 빠져버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최진실이 하늘나라에서 흡족하게 보고 있을 것"이라며 "승승장구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지플랫은 故 최진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는 최환희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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