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지플랫 "데뷔 후 동생 준희에게 용돈, 어떻게 벌었냐더라"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1. 1. 23.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가수 지플랫이 동생 환희를 언급했다.

이날 지플랫은 데뷔 후 제일 기뻤던 순간에 대해 동생 준희에게 용돈을 주게 됐을 때로 꼽았다.

한편 지플랫은 故 최진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는 최환희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지플랫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지플랫이 동생 환희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연예계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플랫은 데뷔 후 제일 기뻤던 순간에 대해 동생 준희에게 용돈을 주게 됐을 때로 꼽았다. 지플랫은 "성인이 되자마자 돈을 벌었다. 평소에 용돈만 받았는데 준희에게 용돈을 줬다. 하지만 되게 어이없어 하면서 '어떻게 벌었냐'더라"고 말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로 "배우를 꿈꾸다가 우연히 힙합 공연 무대에 서며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1990-2000년대 인기 가수로 활동한 삼촌 스카이(故 최진영)를 추억하며 "(삼촌)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 그 명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치면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후 지플랫은 감성 보컬리스트 하은과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를 준비,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랩을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무대를 본 슬리피와 딘딘은 "랩메이킹이 수준급이다. 대견하다"며 극찬했다.

한편 지플랫은 故 최진실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는 최환희로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