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민초 불호 선언'에 민심 술렁~

김민정 2021. 1. 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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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민초 불호' 입장을 밝혔다.

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으로 유저들과 함께 '밥 한번 먹자'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주제가 '코로나 19 종식 후 밥 한번 먹자'라는 말에 유재석은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유재석은 "드시고 싶은 게 있냐"라며 메뉴를 의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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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민초 불호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으로 유저들과 함께 밥 한번 먹자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된 유재석은
또 라방이야?”라며 미리 알려주지 않는 제작진을 원망했다. 주제가 코로나 19 종식 후 밥 한번 먹자라는 말에 유재석은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유재석은
드시고 싶은 게 있냐라며 메뉴를 의논했다. “일단 저는 가리는 건 없습니다라면서 유재석은 유저들에게 추천을 받았다.


그러나
마라탕이 나오자 유재석은 마라탕이 크게 당기진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민트초코가 나오자 민초는 좀...”이라고 해 가리는 게 없다더니!”라면서 유저들의 원성을 들었다.


킹크랩이 나오자 유재석은 발라먹는 게 귀찮아서요. 누가 발라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못먹는 건 없지만이라며 덧붙이는 유재석의 말에 유저들은 세상 까탈’, ‘까탈레나라며 기가 막히다는 댓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유재석 맨날 다 괜찮다면서!”라며 그의 미각을 논하기 시작했다. “민초 불호라니 실망”, “참미각등 다양한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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