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7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1명 많아

김지헌 2021. 1. 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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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2일의 106명보다 11명, 21일의 99명보다 18명 많은 수치다.

2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천341명이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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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2일의 106명보다 11명, 21일의 99명보다 18명 많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16일의 123명보다는 7명 적다.

2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3천341명이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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