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용임&한혜진, 김완선&강성연 꺾고 1승..티격태격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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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용임&한혜진이 '불후' 1승을 거뒀다.
당시 영화과였던 한혜진은 "김용임이 재수 없었다"고, 무용과 김용임은 "한혜진이 예쁘다는데 '뭐가 예뻐' 그랬다"며 첫인상을 회상했다.
김용임&한혜진이 첫 번째 순서로 나섰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김용임&한혜진이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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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용임&한혜진이 '불후' 1승을 거뒀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친구 특집이 펼쳐졌다.
김용임&한혜진은 대학 동기다. 당시 영화과였던 한혜진은 "김용임이 재수 없었다"고, 무용과 김용임은 "한혜진이 예쁘다는데 '뭐가 예뻐' 그랬다"며 첫인상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절친임을 증명하듯 대학 시절 누가 더 인기 있었는지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김완선&강성연은 우상과 팬의 조합이었다. 강성연은 "김완선은 제 책받침 속 주인공이었다. 내성적이었는데 김완선의 등장을 보고 눈을 뗄 수 없었고 들끓는 제 자신이 나왔다. 사실은 내성적인 게 아니었던 것이다. 패션도 따라 했다. 특별한 나의 별이다"고 팬심을 표현했다. 이어 "이 무대로 2021년 모든 운을 썼다고 생각한다"며 쐐기를 박았다. 강성연은 김완선이 있기 때문에 견제 대상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용임&한혜진이 첫 번째 순서로 나섰다. 두 사람은 후배 장윤정의 '사랑아'를 선곡, 댄스를 가미했다. 두 트로트 디바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두 번째 순서로는 김완선&강성연이 뽑혔다. 김완선이기 때문에 당연히 댄스 무대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편곡한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김용임&한혜진이 1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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