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나경은에게 입맛 까탈스럽다는 얘기 많이 들어"

안태현 기자 2021. 1. 23.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자신의 까탈스러운 입맛에 대해 얘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밥 한번 먹자' 특집으로 유재석이 시청자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유재석은 "저는 음식은 가리는 게 별로 없다"라고 얘기했고, 시청자들은 다양한 음식들을 추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너무 까탈스럽다"라고 얘기했고, 유재석은 "까탈스러운 게 맞다"라며 "집에서 나경은씨에게 그런 얘기 많이 듣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유재석이 자신의 까탈스러운 입맛에 대해 얘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밥 한번 먹자' 특집으로 유재석이 시청자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저녁밥 라이브 방송을 위해 먼저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저녁 메뉴를 골랐다. 이때 유재석은 "저는 음식은 가리는 게 별로 없다"라고 얘기했고, 시청자들은 다양한 음식들을 추천했다.

이때 유재석은 마라탕을 추천 받았고 "저는 마라탕이 그렇게 확 당기지 않더라"라고 얘기했고, 민트 초콜릿를 추천 받자 "민트 초콜릿은 많이 선호하지 않는다"라고 앞서 발언과는 다른 얘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또한 킹크랩을 추천 받자 "저는 게살 발라 먹는 걸 귀찮아 한다"라며 "누가 발라주지 않으면 게를 안 먹는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너무 까탈스럽다"라고 얘기했고, 유재석은 "까탈스러운 게 맞다"라며 "집에서 나경은씨에게 그런 얘기 많이 듣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