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성연 "김완선, 나만의 특별한 ★"

최하나 기자 2021. 1. 23.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강성연이 김완선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짝궁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용임&한혜진, 김완선&강성연, 슬리피&딘딘, 신유&김용진, 이봉근&안예은, 하은&지플랫 최환희 등이 무대를 꾸몄다.

강성연은 "김완선 언니의 무대를 보고는 주체할 수가 없었다. 제 안에 있었던 아이가 나와서 춤을 추는 것 같았다"면서 "나만의 특별한 별"이라고 김완선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김용임 한혜진 김완선 강성연 슬리피 딘딘 신유 김용진 이봉근 안예은 하은 지플랫 최환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강성연이 김완선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짝궁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용임&한혜진, 김완선&강성연, 슬리피&딘딘, 신유&김용진, 이봉근&안예은, 하은&지플랫 최환희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성연은 김완선에 대한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강성연은 김완선에 대해 "제 책받침 속 주인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제가 내성적인 성격인데, 김완선 언니의 스타일을 다 따라했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김완선 언니의 무대를 보고는 주체할 수가 없었다. 제 안에 있었던 아이가 나와서 춤을 추는 것 같았다"면서 "나만의 특별한 별"이라고 김완선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강성연은 "이 무대로 2021년 제가 할 일이 다 끝났다"고 말해 김완선을 부담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강성연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김용임 나이 | 불후의 명곡 | 한혜진 나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