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임신 중 베이비플래너 자격증 취득 "친구 같은 엄마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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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6사진)가 임신 중에 베이비플래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23일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비플래너 자격증 1급과 2급을 취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합격증서와 자격증 사진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아이 낳고도 함께 공부하면서 자격증 30개까지 채워보려고요"라며 "첫 아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툰 엄마지만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늘 노력할게"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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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6사진)가 임신 중에 베이비플래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23일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비플래너 자격증 1급과 2급을 취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합격증서와 자격증 사진을 인증했다.
이어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주려면 태아에서부터 내 아이 성장 변화나 주 수별 임산부의 변화에 맞는 준비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육아책들 보고 인강 들으면서 공부했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이 낳고도 함께 공부하면서 자격증 30개까지 채워보려고요”라며 “첫 아이라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툰 엄마지만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해주기 위해 늘 노력할게”라고 다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16일에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며 임신 소식도 동시에 전해 화제가 됐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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