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7명 발생

2021. 1. 23.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22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공주시 4명, 보령시 6명, 천안시 4명, 서천군 3명 총 17명이라고 밝혔다.

충남 1951번 확진자는 20대 보령시 거주자로 충남 1850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952번은 50대 공주시 거주자로 충남 193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충남 1953번은 6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94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 4명, 보령 6명, 천안 4명, 서천3명 등
[백승일 기자(bluesky-mitra@hanmail.net)]
▲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충남도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22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공주시 4명, 보령시 6명, 천안시 4명, 서천군 3명 총 17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1944번부터 충남 1946번까지는 공주시 거주자들로 충남 1939번 확진자, 충남 194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충남 1947번은 40대 보령시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충남 1948번부터 충남 1950번까지는 천안시 거주자들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거나 충남 1950번 확진자, 충남 1917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 1951번 확진자는 20대 보령시 거주자로 충남 1850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952번은 50대 공주시 거주자로 충남 193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충남 1953번은 6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94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한 충남 1954번과 충남 1955번 확진자는 보령시 거주자들로 충남 1947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충남 1956번부터 충남 1958번까지는 서천군 거주자들로 충남 1914번 확진자, 충남 191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 1959번과 충남 1960번 확진자는 보령시 거주자들로 충남 1914번 확진자, 충남 193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 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백승일 기자(bluesky-mitr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