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농·특산물 쇼핑몰, 설맞아 최대 15%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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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설 명절을 맞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시는 다음달 9일까지 지역 농민이 생산한 착한 농산물로 구성된 '설맞이 기획전'을 익산몰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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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적립·다이로움 페이백 10% 등 15%
【파이낸셜뉴스 익산=김도우 기자】 전북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설 명절을 맞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시는 다음달 9일까지 지역 농민이 생산한 착한 농산물로 구성된 ‘설맞이 기획전’을 익산몰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익산몰 회원 가입 후 구매 시 구매액의 5%를 적립해주는 이벤트와 익산다이로움 카드를 사용하면 10% 페이백 이벤트를 적용받을 수 있어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은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사과(부사)가 3만원(5kg),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는 2만5천원(5kg), 달콤한 향과 맛이 좋은 딸기가 1만4천원(1kg), 익산 특산품인 고구마가 1만8천원(5kg)에 판매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로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들과 몸은 떨어져 있어도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마음의 거리는 가까워지는 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마을전자상거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549농가가 입점해 3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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