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충전 중이던 코나 전기차 화재

김진호 2021. 1. 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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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분째 타고 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11분께 대구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폭발 위험성 때문에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불을 끈 뒤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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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여분째 타고 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11분께 대구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폭발 위험성 때문에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불을 끈 뒤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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