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직원 1명 확진..교정시설 누적 1262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부구치소는 지난해 12월18일부터 전수검사를 해왔으며, 첫 전수검사 당시 추가 확진자 184명이 발생했다.
동부구치소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구치소 전수조사서는 '전원 음성'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62명이다. 격리자는 직원 27명, 수용자 600명 등 총 627명이다. 격리해제자는 직원 25명, 수용자 466명 등 491명이다. 출소자는 144명이다.
동부구치소 직원 500여명과 수용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12차 전수검사는 이날 완료됐으며 결과는 다음날(24일) 나올 예정이다.
동부구치소는 지난해 12월18일부터 전수검사를 해왔으며, 첫 전수검사 당시 추가 확진자 184명이 발생했다. 2차 검사에서는 297명 양성 판정을 받은 뒤 5차 검사에서 세자릿수 확진이 이어졌다.
지난 5일 6차 검사에서 70명 추가 확진자가 나온 뒤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 지난 8차 전수검사 때부터 한 자릿수 확진자 발생을 기록했다. 10차 전수검사에선 1명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11차 전수검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동부구치소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아울러 이날 서울구치소 수용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에서도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par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2세 치과의사' 이수진 섹시 프로필 '이 사진 찍을때 전 폐경'
- 조수진 '日왕 아닌 '천황폐하'라 한 강창일, 대깨문 '토착왜구' 공격 할 듯'
- 여직원 쓰러졌는데 4시간 방치 사망…국토연 前부원장 무슨일?(종합)
- 현아 '싸이 오빤 XXX 사이코…뼈 부서지도록 흔들어보겠다'
- 함연지 '남편 생일 선물로 핫한 밤' 예고…'어린이 시청 금지'
- [N샷] 서정희, 60세 믿기지 않는 '인형 비주얼' 동안 미모
- [N디데이] '10세 연상연하 커플' 김영희♥윤승열, 오늘 결혼
- '나혼자산다' 박은석, 멋짐 뽐낸 양평 라이프…몰리 훈련에 '진땀'(종합)
- '번호 딸 수 있냐' 말에 폭행해 피해자 사망…몽골인들 '집유'
- [N디데이] 이태영, 오늘 11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3년 열애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