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찐 '엄친딸' #장광 딸#홍대 동양화#미녀 개그우먼

한현정 2021. 1. 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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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딸 미자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엄친딸' 이력이 새삼 화제가 된 것.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광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김희철, 지상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광은 "딸이 공부를 잘했다. 홍대 나왔는데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다. 개그맨 시험에도 합격한 바 있다"고 자랑해 지상렬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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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장광 딸 미자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엄친딸' 이력이 새삼 화제가 된 것.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광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김희철, 지상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광은 "딸이 공부를 잘했다. 홍대 나왔는데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다. 개그맨 시험에도 합격한 바 있다"고 자랑해 지상렬을 놀라게 했다.

미자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대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MC와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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