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박준면 "5살 연하 남편과 3번 만나고 결혼, '허쉬' 원작 쓴 작가"

김원겸 기자 입력 2021. 1. 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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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면이 남편이 드라마 '허쉬'의 원작소설을 쓴 작가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원작 '사랑과 영혼'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의 주연 배우인 배우 주원, 아이비, 박준면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특히 "기자 출신 남편이 현재 JTBC에서 방영중인 금토드라마 '허쉬'의 원작 소설 '침묵주의보'를 쓴 작가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준면의 예능감은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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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박준면 아이비 주원(왼쪽부터).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박준면이 남편이 드라마 '허쉬'의 원작소설을 쓴 작가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원작 ‘사랑과 영혼’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의 주연 배우인 배우 주원, 아이비, 박준면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 세 사람은 등장부터 위풍당당한 포스를 뽐내며 형님들을 긴장하게 했다. 특히 아이비는 히트 곡 댄스 메들리는 물론 캐리커처 실력까지 선보여 명불허전 넘치는 재능을 대방출했다.

박준면 역시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기자 출신 남편이 현재 JTBC에서 방영중인 금토드라마 '허쉬'의 원작 소설 ‘침묵주의보’를 쓴 작가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5살 연하의 남편과 3번 만나고 한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속전속결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박준면은 성량이 돋보이는 뮤지컬 넘버부터 힙합 스웩 넘치는 랩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배우 박준면의 예능감은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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