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 트럭 전신주 충돌, 21m 인부 추락..1명 사망 1명 중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인 23일 강원 원주와 홍천에서 교통사고와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중태에 빠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께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도로에서 5t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앞서 오후 1시53분께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차모(42·대전)씨가 21m 아래로 추락했다.
차씨는 심정지 상태로 중태에 빠져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김동현 기자 = 주말인 23일 강원 원주와 홍천에서 교통사고와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중태에 빠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9분께 원주시 부론면 손곡리 도로에서 5t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42)씨가 숨졌다.
앞서 오후 1시53분께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차모(42·대전)씨가 21m 아래로 추락했다.
차씨는 심정지 상태로 중태에 빠져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가은, 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손이 호강" 성희롱 사과
- 민경훈 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11월 결혼
- 한국 선수단을 '북한'이라 소개…개회식 현장 황당 사고[파리 2024]
- "술만 마시면 싱크대에 소변"…남편 술버릇에 '골머리'
- '윤종신♥' 전미라, 붕어빵 아들 공개…훤칠한 훈남
- 시각장애 4급 송승환 "형체만 보여, 아내 심청이 노릇"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꿀 뚝뚝
-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사실무근…추측 말라"
- '성형 고백' 홍수아, 알프스 소녀 변신…몰라보게 예뻐져
- 미나, 관능적인 수준급 폴 댄스…섹시 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