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인간 배춧국 변신.."배춧국을 사랑한 발레리노" 유쾌한 매력

김원겸 기자 입력 2021. 1. 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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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듀오 노라조가 배춧국으로 변신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주제 소개에 나섰다.

'배춧국' 무대 후 노라조는 "배춧국을 사랑한 발레리노"라고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에 댓글 중 좋은 댓글을 골라 원흠의 배추 펜던트를 선물하기로 했고, 노라조는 요린이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모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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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방송된 '백파더'에서 노라조가 배춧국으로 변신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대세 듀오 노라조가 배춧국으로 변신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2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주제 소개에 나섰다.

이날 타이머 밴드로 출연한 노라조는 ‘배춧국’이라는 제목으로 ‘슈퍼맨’을 개사해 불렀다. 조빈과 원흠은 배추를 연상케 하는 연두색 계열의 옷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배추 장식으로 화려한 의상을 완성시켜 노라조만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배춧국’ 무대 후 노라조는 “배춧국을 사랑한 발레리노”라고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특히 댓글에는 원흠의 특이한 배춧국 펜던트를 언급했고, 원흠은 “상품으로 드리겠다. 드릴 수 있다. 찾아오시면 드릴 수 있다”고 유머러스하게 말한 뒤 “제가 사서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댓글 중 좋은 댓글을 골라 원흠의 배추 펜던트를 선물하기로 했고, 노라조는 요린이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모습을 선사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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