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집단감염지서 2명 추가..오늘 22명 신규 확진(종합)

정진욱 기자 2021. 1. 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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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종교시설 확진자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66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주요 집단감염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경로 미상 4명, 해외유입 2명이다.

이들 집단감염지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12명, 2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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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검체 검사 받는 주민들(자료사진)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종교시설 확진자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2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2명(3641~3662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66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주요 집단감염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14명, 감염경로 미상 4명, 해외유입 2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수구 7명, 부평구 5명, 남동구 2명, 계양구 2명, 서구 2명, 중구 2명, 미추홀구 1명, 강화군 1명이다.

집단감염은 '계양구 소재 종교시설' 1명, '강화군 소재 종합병원' 1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이들 집단감염지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12명, 25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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