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타구 잘 막을까? NPB 사상 첫 '2미터 거인 3루수' 예고

이선호 입력 2021. 1.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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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미터 거인 3루수를 예고했다.

주인공은 2021 신인드래프트 5위로 입단한 내야수 아키히로 유토(18). 키가 2m에 이른다.

이번에 아키히로와 함께 요미우리의 육성선수로 입단한 좌완 아베 겐유도 2m의 키를 자랑하고 있다.

대신 모두 1루수 혹은 외야수였다며 아키히로가 1군 공식전에 3루수로 나선다면 최초의 2m 3루수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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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미터 거인 3루수를 예고했다. 

주인공은 2021 신인드래프트 5위로 입단한 내야수 아키히로 유토(18). 키가 2m에 이른다. 체중은 95kg, 발사이즈만 320cm이다. 

우투좌타로 고교시절 23홈런을 터트렸고, 144km를 던지는 투수로도 활약했다. 

'스포츠호치'는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3루수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전했다. 3루수는 유격수와 2루수 보다는 움직임이 적지만 좌우로 빠지는 총알 타구를 걷어내기 위해서는 민첩성과 순발력이 필요하다. 

이번에 아키히로와 함께 요미우리의 육성선수로 입단한 좌완 아베 겐유도 2m의 키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신장 2m가 넘는 일본인 선수는1955년부터 5년동안 요미우리에서 뛰었던 바바 쇼헤이(2m9cm)가 유일했다.  바바는 프로야구를 그만두고 프로레슬러로 변신해 '자이언트 바바'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다. 

신문은 역대 일본의 1군 공식경기에 출전한 2m 이상의 외국인 야수는 모두 6명이라고 전했다. 대신 모두 1루수 혹은 외야수였다며 아키히로가 1군 공식전에 3루수로 나선다면 최초의 2m 3루수가 된다고 덧붙였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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