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8명 코로나 확진..동일집단 격리 중 환자·간호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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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지역에서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 소망병원에서는 전날 실시한 전수 조사에서 15병동 입원환자 가운데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 소망병원은 현재까지 환자 150명, 종사자 20명 등 170명이 확진돼 3·2·15병동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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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3일 충북지역에서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 소망병원에서는 전날 실시한 전수 조사에서 15병동 입원환자 가운데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 소망병원은 현재까지 환자 150명, 종사자 20명 등 170명이 확진돼 3·2·15병동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상태다.
제천에서는 모 종합병원 4층에 근무하는 30대 간호사 A씨가 미열 등의 증상으로 전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 역학 조사가 진행중이다.
제천시 보건당국은 A씨가 근무한 4층 입원환자와 보호자, 근무 직원 120여명에 대해 긴급 검사를 실시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동일집단 격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제천서는 지난 15일 이후 8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262명이다.
청주에서는 50대 B씨가 근육통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진천에서는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와 접촉후 법무연수원에서 격리중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충북도내 누적 확진자는 1501명이며 사망자는 52명으로 늘어났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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