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보훈청, 독립유공자 후손 대통령 표창 전수 등

이은혜 2021. 1.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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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독립유공자 고(故) 구영서 지사의 후손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영서 지사는 1919년 4월 충남 공주 정안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전수 대상자는 구영서 지사 자녀로 직계 후손 중 가장 연장자다.

대구문화재단은 대구시립중앙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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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22일 독립유공자 고(故) 구영서 지사의 후손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2021.01.23.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독립유공자 고(故) 구영서 지사의 후손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영서 지사는 1919년 4월 충남 공주 정안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전수 대상자는 구영서 지사 자녀로 직계 후손 중 가장 연장자다.

◇대구문화재단, 대구시립중앙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문화재단은 대구시립중앙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다음 달 열리는 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발전소 기획전 '그레이트 인물' 관련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교육 프로그램 기획에 협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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