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이 첫째 출산 날 둘째 낳자고" 이선아 폭로에 정재용 "쉬워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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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정재용(47·사진 오른쪽)이 19살 연하의 아내 이선아(사진 왼쪽)에게 출산 날 둘째를 갖자고 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정호근의 '심야신당'에는 '최초고백 한동안 연예인들을 피해 다녀야만 했던 DJ DOC 정재용의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또 정호근은 정재용 아내 이선아의 얼굴을 보더니 "남자도 착한데 여자도 착하다. 남자가 울면 여자도 따라 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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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정재용(47·사진 오른쪽)이 19살 연하의 아내 이선아(사진 왼쪽)에게 출산 날 둘째를 갖자고 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정호근의 ‘심야신당’에는 ‘최초고백 한동안 연예인들을 피해 다녀야만 했던 DJ DOC 정재용의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재용은 “딸 한 명이다”라고 하자 정호근은 “그럼 아들도 낳아야지. 아들이 딱 하나 보인다. 나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원하면 하늘에서 내려주신 이 아들을 품에 안으라는 그런 뜻에서 말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 임신해도 될 거 같은데 부인께서 형편이 된다면 훌륭한 아들을 잘 키워서 내년에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건넸다.
또 정호근은 정재용 아내 이선아의 얼굴을 보더니 “남자도 착한데 여자도 착하다. 남자가 울면 여자도 따라 운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재용에 대해 “은근슬쩍 일을 저지르고 폭탄 발언을 한다”고 말하자 이선아는 “애를 낳고 병실에 왔는데 둘째를 낳자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정재용은 “아내가 애를 너무 쉽게 낳더라. 본인은 화장실 갔다 오고 싶다라는 느낌이 간호사는 아기가 나오려고 하는 거라고 했다”며 “30분 만에 출산해서 쉬워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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