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립어린이집 직원 1명 등 2명 확진

박대준 기자 2021. 1.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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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23일 시립어린이집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A씨(파주 624번)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시립어린이집 직원으로 직장동료인 확진자와 접촉해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B씨(파주 623번)는 앞서 확진된 가족(파주 600·601번)과 접촉, 15일부터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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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관련 누적 6명..가족간 감염도 1명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3일 시립어린이집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A씨(파주 624번)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시립어린이집 직원으로 직장동료인 확진자와 접촉해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어린이집에서는 5명(고양 1723번, 파주 597·603·622·624번)의 확진자와 가족감염 1명(파주 621번) 등 관련 확진자가 총 6명으로 늘었다.

한편 파주시에서는 가족간 감염으로 1명이 추가 확진돼 A씨를 포함, 총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B씨(파주 623번)는 앞서 확진된 가족(파주 600·601번)과 접촉, 15일부터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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