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저소득층 소득지원 확대..취약계층 선제적 발굴"
이현희 2021. 1. 23. 17:26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영등포구가 운영하는 '0원마켓'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고통이 더 큰 저소득층 소득 지원을 늘리고 취약계층을 선제 발굴해 포용적 일상 회복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원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의 물품 후원과 기부를 통해 운영되는데,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구민은 누구나 3만원 가량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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