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두산, 6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직행(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두산은 2015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독식했다.
두산은 올해 6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2011년 핸드볼 코리아리그 출범 이후 두산은 2014시즌에만 웰컴론코로사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왕좌를 내줬고 남은 8시즌에는 모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23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6-24로 승리했다.
14승 1무 2패, 승점 29를 획득한 두산은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2위 인천도시공사(10승 2무 5패)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도 승점이 28에 그쳐서다.
이로써 두산은 2015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독식했다.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한 두산은 2월 13일과 15일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2, 3위 팀간 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리게 됐다.
두산은 올해 6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2011년 핸드볼 코리아리그 출범 이후 두산은 2014시즌에만 웰컴론코로사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왕좌를 내줬고 남은 8시즌에는 모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이날 '에이스' 정의경이 혼자 8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3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10승 2무 5패) 28(14-10 14-10)20 SK(7승 4무 6패)
하남시청(10승 7패) 22(12-11 10-10)21 충남도청(1승 1무 15패)
두산(14승 1무 2패) 26(15-11 11-13)24 상무(5승 12패)
emailid@yna.co.kr
- ☞ 서울 대림동 남녀 2명 살해 용의자, 하루 만에…
- ☞ 명품 두른 17세 소녀, 푸틴의 숨겨진 딸?
- ☞ 손상된 백신약병 빼내 가족 먼저 맞힌 의사 결국…
- ☞ '후각 상실' 코로나 후유증 가족, 안걸린 딸 덕에…
- ☞ '나 때문에 딸 코로나 감염'…30대 주부 극단 선택
- ☞ 골프 치던 남성, 공중서 떨어진 나뭇가지 맞아…
- ☞ 낭만 로코는 지고 격정 불륜만 남다
- ☞ 경찰, '대통령 암살 권총 구입' 인터넷 글 조사 나서
- ☞ BTS 팔로잉한 해리스 부통령…'팬 인증' 온라인 들썩
- ☞ "자격증 시험치러 강원까지"…고사장 부족에 수험생 '곤혹'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BTS 진이 돌아온다…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지리산 탐방로서 목격된 반달가슴곰…발견 시 조용히 자리 떠야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