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첫 방송 '신비한 레코드샵', 감동·재미 다 잡았다

안서진 기자 2021. 1.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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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첫 방송에서 프로파일러들이 출연,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으로 감동을 줬다.

고준채는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 일찍부터 관련 코스들을 밟으며 열정을 불태웠던 젊은 시절을 잊은 자신에게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큰 위로가 되어줬다고 전했다.'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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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첫 방송에서 프로파일러들이 출연,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으로 감동을 줬다./사진=JTBC
'신비한 레코드샵' 첫 방송에서 프로파일러들이 출연,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으로 감동을 줬다.
22일 방송된 JTBC 새 예능물 '배달gayo -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음악 선후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각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시청자의 사연과 함께 추천곡을 배달해주는 1부 '배달gayo' 코너에서는 윤종신, 규현의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가 빛을 발했다.

또 장윤정, 웬디의 족집게 같은 선곡 신공이 적재적소에 발휘되며 안방극장에 재미를 전했다.

2부 게스트와 함께 인생과 노래를 이야기하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드립니다!' 코너에서는 진정성으로 꽉 찬 인생 곡과 인생 스토리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범죄 현장 일선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김윤희, 고준채로 구성된 첫 회 게스트들은 자신들의 인생 곡을 소개했다.

권일용은 인생곡으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 샤프의 '연극이 끝나고 난 후'를 꼽았다.

김윤희는 윤종신, 곽진언, 김필의 '지친 하루'가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고 고백했다. 또 'god'의 '길'도 선곡했다.

고준채는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 일찍부터 관련 코스들을 밟으며 열정을 불태웠던 젊은 시절을 잊은 자신에게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큰 위로가 되어줬다고 전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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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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