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대면예배 이웃 위해 안 가, 코로나 안정되면 갈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태현이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진행한 Q&A의 질문과 답변을 게재했다.
한 팬이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자, 진태현은 "제가 선한가요? 아니에요 노력하는 거예요 모두가 선할 수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진태현이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진행한 Q&A의 질문과 답변을 게재했다.
그는 '토요특집!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많은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이 이어진 가운데, "내일부터 대면 예배 가시나요?"라는 질문에 "안 가요. 이웃을 위해 좀 더 안정되면 갈 거예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 팬이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자, 진태현은 "제가 선한가요? 아니에요 노력하는 거예요 모두가 선할 수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진태현은 "부인이 좋아요? 딸이 좋아요?"라는 단골 질문에는 "부인은 목숨보다 사랑하고, 딸은 목숨같이 사랑합니다"라며 '아내 바라기'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고, 지난해 대학생인 첫째 딸 박다비다를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진태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