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과 웨딩카 타고 예식장으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윤승열과 결혼식장을 향하는 설렘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1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카 타고 예식장으로~.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지인의 이벤트로 타게 된 웨딩카 안에서 남편 윤승열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한 김영희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이날 서울 강남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박영진, 축가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 김호영이 맡는다.

두 사람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오다 지난해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약 8개월 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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