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군인·영유아 등 확진자 9명 발생..누적 1천6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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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원주에서 20대 군인 2명(440번, 441번)과 60대(442번), 30대(443번)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2명은 경기도 가평 군부대 확진자인 춘천 182번과 접촉했으며, 원주지역 시설로 이송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또 60대는 경기도 935번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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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지역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원주에서 20대 군인 2명(440번, 441번)과 60대(442번), 30대(443번)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2명은 경기도 가평 군부대 확진자인 춘천 182번과 접촉했으며, 원주지역 시설로 이송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또 60대는 경기도 935번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대 확진자는 원주 430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진을 받았다,
오후에는 동해시에서 4명(215∼218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영유아인 215번은 199번 확진자 가족이며, 20대인 216번은 196번 확진자 가족이다.
20대 217번은 196번 확진자 가족이며, 30대인 218번은 193번 확진자 지인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강릉시에서도 20대(145번)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강원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605명이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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