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준면 "'허쉬' 원작 작가=5살 연하 내 남편"

강민경 기자 2021. 1. 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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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면의 남편은 드라마 '허쉬'의 원작소설을 쓴 작가였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원작 '사랑과 영혼'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의 배우 주원, 아이비, 박준면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그는 "기자 출신 남편이 현재 JTBC에서 방영중인 금토드라마 '허쉬'의 원작 소설 '침묵주의보'를 쓴 작가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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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박준면 /사진제공=JTBC

배우 박준면의 남편은 드라마 '허쉬'의 원작소설을 쓴 작가였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원작 ‘사랑과 영혼’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의 배우 주원, 아이비, 박준면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 세 사람은 등장부터 위풍당당한 포스를 뽐내며 형님들을 긴장하게 했다. 특히 아이비는 히트 곡 댄스 메들리는 물론 캐리커처 실력까지 선보여 명불허전 넘치는 재능을 대방출 했다는 후문이다.

박준면 역시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기자 출신 남편이 현재 JTBC에서 방영중인 금토드라마 '허쉬'의 원작 소설 '침묵주의보'를 쓴 작가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5살 연하의 남편과 3번 만나고 한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속전속결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준면은 성량이 돋보이는 뮤지컬 넘버부터 힙합 스웩 넘치는 랩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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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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