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으로 2명 살해 용의자 하루 만에 검거

홍진아 2021. 1. 23.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2일) 저녁 중국 동포 두 명을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3일) 오후 3시쯤 50대 중국 동포 A 씨를 살인 사건 용의자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저녁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실랑이 끝에 50대로 추정되는 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저녁 중국 동포 두 명을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하루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23일) 오후 3시쯤 50대 중국 동포 A 씨를 살인 사건 용의자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2일) 저녁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실랑이 끝에 50대로 추정되는 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검거했다"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대호 제공]

홍진아 기자 (gin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