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랏빚 최소화할 재원 마련해야"

이정미 입력 2021. 1. 23.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제도로 여당 대선주자들이 '돈풀기' 경쟁을 하고 있다며 나랏빚을 최소화할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이제라도, 국민의힘이 선제적으로 강조한 손실보상에 나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재원이 마땅치 않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제도로 여당 대선주자들이 '돈풀기' 경쟁을 하고 있다며 나랏빚을 최소화할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이제라도, 국민의힘이 선제적으로 강조한 손실보상에 나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재원이 마땅치 않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최대 24조 원이 필요하다고 관측된 상황에서 문제는 돈과 시간이라며, 정치적 이용이 아니라 온전히 국민을 위한 재원 마련 대책을 내놓는다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