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코로나 확진자 연이어 발생..이달 들어 13명

조문현 기자 입력 2021. 1. 23.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자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23일 하루 2명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공주시는 이날 오전 50대(공주80번) 확진자에 이어 오후 10대(공주81번) 확진자가 1명이 또 발생했다.

이로써 이달 들어 지역 내 확진자는 총 13명(공주 69~81번)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뉴스1

(공주=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공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자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23일 하루 2명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공주시는 이날 오전 50대(공주80번) 확진자에 이어 오후 10대(공주81번) 확진자가 1명이 또 발생했다.

이로써 이달 들어 지역 내 확진자는 총 13명(공주 69~81번)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1명이다.

8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과 함께 이동 동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cho7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