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램파드, "나에 대한 소문 모두 무시한다, 난 바보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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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영국 매체 'BBC'는 22일(현지시간) "램파드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어떤 추측도 무시한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램파드는 이러한 루머를 전혀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램파드는 2020/21시즌 FA컵 4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난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소셜미디어를 보면 항상 나올 법한 얘기다. 난 모두 무시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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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영국 매체 ‘BBC’는 22일(현지시간) “램파드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어떤 추측도 무시한다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램파드의 감독직은 정말 위태로운 상황이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지만 올 시즌 리그 8경기에서 단 2승을 거두며 8위에 그치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 벤 칠웰, 카이 하베르츠 등을 모두 영입했던 만큼 실망감은 더욱 크다.
이에 램파드 경질설이 돌고 있고 대체자로 토마스 투헬,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꼽힌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러나 램파드는 이러한 루머를 전혀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램파드는 2020/21시즌 FA컵 4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난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소셜미디어를 보면 항상 나올 법한 얘기다. 난 모두 무시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난 바보가 아니다. 난 최고의 축구팀을 지휘하면서 가지는 압박감을 알고 있다. 난 내 일을 할 뿐이며 그런 루머는 내게 중요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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