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아들과 나, 같은 여인 위해 노래 불러"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1. 23. 16:00
[스포츠경향]
배우 차인표가 아들이 엄마를 위해 만든 곡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엄마에게 바치는 곡을 만들어서 발표했다. 나도 같은 여인에게 27년 전에 노래를 불러 발표한 적이 있다(내가 만들진 않았지만)”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 정민 군이 엄마를 위해 만든 곡이 담겼다. 제목은 ‘Mom’으로, 앨범 커버 역시 신애라의 과거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 역시 신애라를 위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차인표는 신애라와 1994년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차인표는 상대역이었던 신애라를 위해 ‘독백’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한편, 차인표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신애라와의 결혼 이야기를 공개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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