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강소휘, 발목 염좌 진단..2~3주 재활

문성대 2021. 1. 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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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레프트 강소휘(24)의 발목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GS칼텍스는 23일 "강소휘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검사결과 오른쪽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2~3주간의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즌 13승 6패를 기록한 GS칼텍스는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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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GS칼텍스 강소휘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1.01.10.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GS칼텍스의 레프트 강소휘(24)의 발목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GS칼텍스는 23일 "강소휘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검사결과 오른쪽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소휘는 지난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점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2~3주간의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S칼텍스 입장에서 최악은 면했지만, 당분간 강소휘 없이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다.

시즌 13승 6패를 기록한 GS칼텍스는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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