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 배우' 윤서현, '결혼작사 이혼작곡' 조웅 역으로 출연

김가영 2021. 1. 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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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배우' 윤서현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돌아온다.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연출 유정준, 이승훈, 극본 피비(Phoebe,임성한)'에서 윤서현은 조은 한의원 원장 조웅 역으로 출연한다.

매 작품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윤서현이 히트작 메이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 2021년 상반기 기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합류하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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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현(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감초 배우’ 윤서현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돌아온다.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연출 유정준, 이승훈, 극본 피비(Phoebe,임성한)’에서 윤서현은 조은 한의원 원장 조웅 역으로 출연한다.

윤서현이 맡은 조웅은 박해륜(전노민 분)의 쌍둥이 형인 해강과 같은 대학교 동기이자 판사현(성훈)의 고향 친한 형, 신유신(이태곤)과는 같은 승마 회원이다. 극중 인물들과 다양한 교류를 맺고 있는 일명 ‘핵인싸’.

매 작품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는 윤서현이 히트작 메이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 2021년 상반기 기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합류하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윤서현이 많은 인물들과 엮인 캐릭터 조웅을 소화하며 인물들과 어떻에 조화될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23일 오후 9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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