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단장,"차우찬, 우리 FA 제안 고민중..올해도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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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FA 자격을 얻은 차우찬(34)과의 재계약 협상 상황을 전했다.
차명석 단장은 23일 구단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충분히 검토를 해서 차우찬에게 계약을 제시했다. 현재 에이전트와 함게 우리가 제안한 계약 조건을 보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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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 LG 선발 차우찬이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3/poctan/20210123152036736jckp.jpg)
[OSEN=길준영 기자]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FA 자격을 얻은 차우찬(34)과의 재계약 협상 상황을 전했다.
차명석 단장은 23일 구단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충분히 검토를 해서 차우찬에게 계약을 제시했다. 현재 에이전트와 함게 우리가 제안한 계약 조건을 보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차우찬은 2016년 12월 LG와 4년 95억원(옵션 포함 최대 110억원) FA 계약을 맺었다. LG에서 4년간 99경기(578이닝) 40승 30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한 차우찬은 2020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스프링캠프가 1주일 가량밖에 남지 않은 지금까지 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LG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 13경기(64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5.34로 부진했던 차우찬에게 큰 계약을 제안하기 어렵다. 반대로 차우찬 역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누적 이닝(514이닝) 리그 3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팀에 공헌했던 점을 인정받기를 바라고 있다.
차명석 단장은 “선수가 계약을 할 때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을 뭐라고 탓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구단도 구단의 입장이 있다”라면서도 “차우찬이 결단을 내려서 팀에 빨리 합류해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올해도 함께 야구를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차우찬의 결정을 소망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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