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음식점 한밤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대준 기자 2021. 1. 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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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0시5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음식점 옆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1층 구조 건물 내부 18㎡와 간판 등이 타 60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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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3일 오전 0시5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음식점 옆 도로를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1층 구조 건물 내부 18㎡와 간판 등이 타 60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영업시간이 끝난 후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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