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위험도로 구조개선 분야 대통령상 수상

최영수 2021. 1. 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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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 결과 '위험도로 구조개선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산악도로 위험 구간을 정비하면서 현장에 맞는 신공법을 적용하고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앞으로도 산악도로 구조를 개선해 주민 생활 터전을 보호하면서 예산을 아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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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 결과 '위험도로 구조개선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무주군 지방도로 정비사업 대통령상 [무주군 제공]

군은 산악도로 위험 구간을 정비하면서 현장에 맞는 신공법을 적용하고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대티지구 선형 개량 때 다른 기관의 보조기층 자재 잔량을 무상으로 받아 예산을 아끼고 낙석 제거 특허공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앞으로도 산악도로 구조를 개선해 주민 생활 터전을 보호하면서 예산을 아끼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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