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남아공 변이주 확보.."설연휴 전, 항체치료제 효능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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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2월 설 연휴 전까지 코로나19(COVID-19) 변이 균주를 배양하고 실험해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지난 21일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주를 확보했으며, 확보돼 있는 항체 치료제 등으로 세포 수준에서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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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2월 설 연휴 전까지 코로나19(COVID-19) 변이 균주를 배양하고 실험해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브리핑에서 "지난 21일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주를 확보했으며, 확보돼 있는 항체 치료제 등으로 세포 수준에서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력이나 치명률 연구는 국내의 실험실 연구 외에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역학적 연구를 확인할 것"이라며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와도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등 해외기관과 협력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권 부본부장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주요한 변이는 거의 2주마다 한 건씩은 확인된다"며 "감염력은 평균 50%는 높고, 치명률은 60세 1000명 당 13명이 사망해, 기존보다 30% 정도 높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항체치료제 임상3상과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혈장 치료제 등에 대해 진행 사항을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항체치료제 개발 관련 제약사는 지난해 12월 29일 조건부 승인을 신청했고,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심사 중이다"며 "최종 허가심사 결과에 따라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치료제 허가 전 활용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인천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도 20명 대상으로 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1건이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혈장치료제 관련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32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다. 22일 기준 혈장공여등록자는 6583명, 혈장모집이 완료된 자는 4145명이다.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15개 병원 3813명의 환자에게 공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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