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백종원 애칭 백주부 듣고 어리둥절 "옥주부는 아는데"(완전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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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백종원의 애칭 '백주부'를 듣고 놀랐다.
백지영은 1월 21일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을 통해 캠핑 장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지영은 한 캠핑숍에서 판매 중인 태국 브랜드의 칼 세트를 보고 "이거 정말 탐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캠핑숍 관계자는 백지영에게 "주부시다. 유튜브 채널 이름을 '백주부'로 바꾸는 것 어떠냐. 그런데 그 이름이 있어서 안 될 것 같기도 하다"고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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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백종원의 애칭 '백주부'를 듣고 놀랐다.
백지영은 1월 21일 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을 통해 캠핑 장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지영은 한 캠핑숍에서 판매 중인 태국 브랜드의 칼 세트를 보고 "이거 정말 탐난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요리를 하다 보면 자기 손에 맞는 칼 찾기가 힘들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듣던 캠핑숍 관계자는 백지영에게 "주부시다. 유튜브 채널 이름을 '백주부'로 바꾸는 것 어떠냐. 그런데 그 이름이 있어서 안 될 것 같기도 하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백지영은 "백주부가 있느냐. 백주부는 처음 듣고 옥주부는 들어봤다. 옥동자 오빠가 옥주부로 엄청 유명하지 않나"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완전 백지영')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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