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18명..포항 목욕탕 관련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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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포항 소재 모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9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또 20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14일과 16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마산 확진자의 접촉 관련 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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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851명으로 전날보다 1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2명을 비롯해 구미 3명, 경산 2명, 경주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포항 소재 모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9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또 20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14일과 16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마산 확진자의 접촉 관련 1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7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8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2.3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186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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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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