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19 신규 확진 107명..다시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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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열흘 연속 세 자릿수로 집계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3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7명이라고 밝혔다.
무증상 감염자 99명까지 합하면 이날 기준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06명에 달한다.
중국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들을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해 유증상 확진자와 별도로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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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열흘 연속 세 자릿수로 집계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3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7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열흘째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지역감염자는 90명이다. 무증상 감염자 99명까지 합하면 이날 기준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06명에 달한다.
중국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발열·기침 등 증상이 없는 이들을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해 유증상 확진자와 별도로 집계한다. 사망자는 추가 보고되지 않아 4635명으로 유지됐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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