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캐나다·멕시코 정상과 첫 통화..현안 논의

김정회 2021. 1. 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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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중미 인접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상 외교에 나섰습니다.

AP 등 외신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 시간 22일 트뤼도 캐나다 총리,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잇따라 전화 회담을 하며 현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업 취소에 실망감을 표한 트뤼도 총리에게 바이든 대통령은 이해한다는 취지로 답했고 이는 선거 공약이었다며 이해를 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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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중미 인접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상 외교에 나섰습니다.

AP 등 외신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 시간 22일 트뤼도 캐나다 총리,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 잇따라 전화 회담을 하며 현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취임 후 첫 정상 통화를 한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는 행정명령으로 승인을 취소한 키스톤 송유관 건설사업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업 취소에 실망감을 표한 트뤼도 총리에게 바이든 대통령은 이해한다는 취지로 답했고 이는 선거 공약이었다며 이해를 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과는 불법 이민 문제,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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