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1명 추가 확진..부산진구 일가족 관련 전파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2520~2540번) 발생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명, 이날 오전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누계 확진자는 모두 2540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진구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이날 2명 추가돼 관련 누계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진구 식당 관련 접촉자도 1명 추가돼 누계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2520~2540번) 발생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명, 이날 오전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누계 확진자는 모두 254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21명의 환자 중 가족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환자 수는 1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동래구 소재 대형 목욕탕 허심청 관련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누계 확진자는 방문자 8명, 접촉자 8명 등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진구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이날 2명 추가돼 관련 누계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1일 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확진된 사례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직장, 가족 등 산발적으로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1대 1 유아 방문수업 관련해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수업 관련자 9명, 가족 5명, 접촉자 7명)으로 증가했다.
해운대구 A교회에서도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지난 21일 이후 현재까지 교인 7명, 접촉자 1명 등 총 8명이 감염됐다.
부산진구 식당 관련 접촉자도 1명 추가돼 누계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26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추가로 1명이 숨지면서 지역 사망자 누계는 모두 8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426명의 환자가 치료 중이며, 이중 위중증환자는 18명이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2세 치과의사' 이수진 섹시 프로필 '이 사진 찍을때 전 폐경'
- 조수진 '日왕 아닌 '천황폐하'라 한 강창일, 대깨문 '토착왜구' 공격 할 듯'
- 현아 '싸이 오빤 XXX 사이코…뼈 부서지도록 흔들어보겠다'
- 유시민 '내가 틀렸다, 용서를'…김경률 '김어준보다 낫지만 안돼'
- 함연지 '남편 생일 선물로 핫한 밤' 예고…'어린이 시청 금지'
- [N디데이] '10세 연상연하 커플' 김영희♥윤승열, 오늘 결혼
- 여직원 쓰러졌는데 4시간 방치 사망…국토연 前부원장 무슨일?(종합)
- '나혼자산다' 박은석, 멋짐 뽐낸 양평 라이프…몰리 훈련에 '진땀'(종합)
- [N디데이] 이태영, 오늘 11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3년 열애 결실
- 해리스 美 부통령도 아미?…트위터 계정 BTS 팔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