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권나라, 김명수 눈 피해 단독 행동..전라도 관찰사 찾아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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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이이경이 관리들 부정부패를 눈앞에서 목격했다.
1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는 홍다인(권나라 분)의 아버지 휘영군의 마지막을 목격한 전라도 관찰사를 찾아갔다가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는 어사단의 모험이 그려진다고 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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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암행어사' 김명수, 이이경이 관리들 부정부패를 눈앞에서 목격했다.
1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는 홍다인(권나라 분)의 아버지 휘영군의 마지막을 목격한 전라도 관찰사를 찾아갔다가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는 어사단의 모험이 그려진다고 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에 ‘암행어사’에서 11회 영상을 선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옷을 뒤집어쓰고 감영 내로 들어가려 하는 홍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성이겸(김명수 분), 박춘삼(이이경 분)과 마주칠지 모르는 상황이 되자 잽싸게 몸을 숨기는 등 수상쩍은 행동을 해 눈길을 끈다. 그렇게 남들의 시선을 피해 당도한 곳에는 전라도 관찰사가 고통스러워하며 치료를 받고 있어 더욱 긴장감이 커지는 상황. 과연 어사단원들의 도움 없이 단독 행동에 나선 홍다인이 목적을 성취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성이겸과 박춘삼은 공양미를 호송하는 관군들의 행렬에 합류해 수레를 지키고 있다. 이때 숲속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성이겸은 재빨리 그쪽을 향해 화살을 겨누지만, 이내 행수군관이 그를 만류한다. 백성에게서 거둬들인 쌀을 매점꾼과 거래해 이득을 챙기고 있었던 것.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성이겸은 분노에 찬 눈빛으로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고 읊조려 폭풍 전야를 예고하고 있다.
탐관오리들의 부정부패를 목도한 암행어사단이 어떤 조치를 할지, 아버지의 죽음에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홀로 위험한 상황에 뛰어든 홍다인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KBS 2TV '암행어사'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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