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25명..지역 내 감염 많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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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추가됐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도내 감염이며, 3명은 수도권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발생이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5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8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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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추가됐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7명은 도내 감염이며, 3명은 수도권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발생이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5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 거제 8명, 진주 7명, 창원 4명, 김해 3명, 하동 2명, 창녕 1명이다.
대부분 가족, 지인을 통해 감염됐다.
진주경찰서 소속의 한 공무원 1명은 가족에게 감염됐다.
해당 공무원과 접촉한 16명 중 동료 1명이 확진됐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850명으로 늘었다.
222명이 입원 중이며 퇴원 1천622명, 사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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